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주 해저터널 (문단 편집) === 사업성 (여객) === 출발지/도착지에 따라 여객 수요가 나뉜다. * 서울/인천/경기에 있어서 기차와 비행기의 소요시간이 비슷하다. 배차간격과 가격에 따라 수요가 나뉠 것이다. 서울 서부와 인천 북부와 김포 등은 [[김포국제공항]]을, 서울 동남부나 성남 등은 [[수서역]]을 선호할 것이다. * 광주/전라의 수요는 확실하게 철도로 몰리게 될 것이다. * 대전/세종/충청의 수요는 철도를 선호하되, [[청주국제공항]]이나 [[서산공항]] 인근에 한해 공항을 선호하게 될 것이다. * 대구광역시는 철도를, 경상북도는 [[대구경북신공항]] 인근에 한해 공항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. * 부산/경남은 [[김해공항]], [[가덕도신공항]]보다 철도를 선호하게 될 것이다. 다만 철도환승이 필요한 울산, 포항, 경주 등은 공항을 여전히 선호할 수 있다. * 강원은 [[양양공항]](영동 지방, 인제, 평창)/[[원주공항]](영서 지방)을 여전히 선호하게 될 것이다. * 반대로 제주도에서 한반도를 다녀오는 제주도민들 입장에서도 도착지에 따라 위 서술과 같게 여길 것이다. '''총 실질 소요시간'''이 많이 논의되는데, 위처럼 출발지/도착지에 따라 상이하나 일반론으론 다음과 같이 논의된다. * 이동 그 자체의 시간 - 고속열차는 2시간40분[* 경기 남부]~3시간 20분[* [[용산역]]/[[수서역]]] 가량 소요가 예상되고, 항공편은 1시간 가량 소요된다. 하지만... * 예약의 편의성 - 예약과정도 엄연히 소요시간이다. 항공예약에 비해 철도예약이 다소 쉬운 측면이 있다. * 접근성 - 기차역은 1시간 이하, 공항은 1시간 이상인 경우가 많다. 시간적·체력적 측면에서 기차역이 다소 좋다. * 수화물위탁 및 수속 절차 - 공항이 최소 30분 이상을 소요한다. 기내반입을 넘는 크기의 짐이면 항공편이 더 시간을 쓰게 된다. 기차 노선이 존재함으로써 항공편 결항 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.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/부산 IN, 제주 OUT으로 관광 일정을 구상할 수도 있다. 외국인 관광객 입장에서 한반도~제주도로 비행기 수화물위탁 및 수속 절차를 밟는 귀찮음이 줄어드므로. 고속철도는 중장거리에서 운임의 효용성이 빛을 발하는데,[* 기존선과 선로를 공유하는 등의 사유로 초단거리 승객을 억제해야 하는 [[KTX]]와 [[SRT]]는 기본운임을 매우 높여놨기 때문에 단거리 이용시 외려 더 비싸다.] 바다를 건너며 기본적으로 중거리가 확보된 노선이다. 또한 대한민국 한정 [[4시간의 벽]]을 넘는 운행계통도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